할아버지와 손녀... ^^

할아버지와 손녀... ^^

추석때 오래간만에 고향으로 달렸다...
아버지께서 이번 추석은 고향에서 보내시고 싶다고 하셔서...
가는길 오는길 우여곡절도 많았지만,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... ^^

할아버지와 잠자리...
증조할아버지 산소에 다녀 오는 길에...

작은 할아버지가 구워 주시는 군밤을 기다리며...
증조할아버지 산소 근처에서 딴 싱싱한 밤이 아궁이 철망 위에서 익고 있다.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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